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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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I Spy양이 미팅한다고 따라갔다가 갑작스래! 알지도 못하고!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군 작업실을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 떨다 헤어졌는데요.

방에 들어가자 마자! 존나 눈에 띄는 스크린 몇인치인지도 모를 만큼 개큰 스크린! 개큰 스크린로 작업도 하고 영화도 보는 최자군! 너무 큰거 아니냐고 묻자 처음에는 지도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편하다면서 무척 흐뭇해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자랑한 무선 허공 마우스는 너무 놀라 미쳐 촬영은 못했지만… 기존의 마우스 방식을 탈피한 바닥에 안대고 그냥 허공에 스크린을 향해 움직이면 인식이 되는 초 미래지향적 마우스였습니다.그리고 가운데 스크롤을 내리는 버튼이 있는데 그걸 움직일때 마다 마우스 내장 스피커에서 또로록 소리가 난다면서! 그소리에 감동하고 군말없이 구입! 했다며 그때를 회상하며 웃음을 짓더니…정작 잘 안쓴다면서 그 웃음이 쓴웃음으로 변했습니다…

작업하는 모습…이날은 최자군과 DJ Friz 군이 류승범씨의 작업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존나 큰 스크린에 흠찟! 놀란 마음을 가다듬기도 전에! 또 화들짝! 놀라버린건 애완용으로 뱀과 거북이를 기르고 있었습니다. 거북이는 초등학교때 친구네 집에서 본적이 있어서 그렇게 놀랄 일은 아니였지만… 뱀을 키우는 인간은 태어나서 처음 봤습니다. 그것도 최자군이! 몇년 안보고 지낸 사이에 놀라운 인간이 되어있었습니다. 뱀을 키우는것도 놀라운데 그것도 다용도 박스에 넣어서 기르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시게군은 다용도 박스에 안입는 겨울옷을 넣고 있는데… 최자는 뱀을 넣고 있다니…뱀을 키우게된 사연을 묻자…주위에 아는 DJ가 뱀을 키우는데 완전 뱀 도사라서 자신도 키우게 됐다며…뱀은 먹이를 자주 안줘도 되고 나름 매력있다며 또 다시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뱀은 먹이로 뭘 주냐고 물어보니…쥐를 주는데 냉동된 쥐를 구입해서 물에 녹혀 한마리 꼬슬려주면 한동안은 먹이 안줘도 되고 지가 알아서 잘 사니 가끔씩 똥만 치워주면 된다는군요…그리고 제가 진짜 궁금하게 여긴건 왜! 뱀을 다용도 박스에 키우는가 였습니다. 기왕 키울꺼면 존나 간지나게 유리 박스에 넣어 키우던가! 역시 최자군도 그럴마음이였지만 뱀이 날로 커져서 뱀집을 매번 사기도 경제적으로 부담되고 그냥 임시 방편으로 대충 키우다가 다 크면 간지나게 모실 생각이였습니다.

작업실 스케치! 최자군은 군문제 때문에 나름 고민하고 있었는데요…이번 앨범 활동후 군입대를 생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아…군대…잊고 있었는데…군 문제 때문에 고민했던거 생각하면 존나 짜증나네요…하여튼 반가웠어요…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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